[뉴스포스트=이병우기자] 국토교통부가 건축물관리 점검기술 수준 제고 및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우수 건축물관리 점검기관 경진대회’를 개최해 건축물 정기점검 우수 사례를 선정‧확산하고 건축물관리 점검기관에 대해 시상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건축물관리점검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최초 개최한 우수 건축물관리 점검기관 경진대회’는 7개 우수 점검사례를 선정해 장관상 등을 시상하였으며, 우수 점검사례 공유 및 점검기관 간 경쟁 등을 통해 건축물관리 점검 기술의 고도화 및 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해 건축물의 유지‧관리 및 안전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올해 2회 차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정기점검 보고서의 충실도와 창의적이고 최적의 점검 기술에 대한 발표를 평가하는 2단계 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심사는 제출된 정기점검 보고서 작성의 충실성과 ‘건축물관리점검 지침’에 따른 점검방식의 준수, 점검내용의 성실도, 주요 개선방안 및 종합의견의 적합성 등을 평가한다.

필요할 경우 현장조사와 관할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결격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2차 심사는 창의적인 점검방식과 점검 결과에 따른 건축물의 유지관리 방안을 얼마나 합리적으로 제시하였는가를 평가한다.

특히, 점검기관이 제시한 유지관리 방안에 발전 가능성이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경우 가점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대면발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경진대회를 통해 최우수상 1개 기관, 우수상 2개 기관, 장려상 3개 기관, 총 6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우수사례로 선정된 점검기관은 향후 점검기관 지정 시 우선 지정될 수 있도록 하고, 수상 점검사례는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관리지원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엄정희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은 “건축물의 철저한 유지‧관리 점검을 통해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정기점검 우수 사례를 발굴‧격려하고 이를 공유‧확산시킴으로써 점검기관이 철저한 점검을 통해 건축물 안전 및 사용 가치 수준을 높여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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