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방한 중인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을 만나 ‘보건정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겠다는 입장이다.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 (사진=뉴시스)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 (사진=뉴시스)

16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하면서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에 대해 “어려운 나라의 국민이 공평하게 백신과 치료제를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한 분”이라며 “보건정의에 대해 이야기 나눌 생각”이라고 밝혔다.

앞서 게이츠 이사장은 전날인 15일 입국했고,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김진표 국회의장을 만난 후 ‘코로나19 및 미래 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공조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주제로 연설한다.

게이츠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이후 백신 예방접종과 ‘보건정의’ 등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 윤 대통령과도 전 세계 백신 지원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당초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세계 시민의 ‘질병으로부터의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기 위해 소위 보건정의에 동참하기 위해 게이츠 이사장과 이야기를 나눌 생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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